a 형 간염 증상으로 연예인 박명수도 간수치가 8천에서 1만 까지 오르면서 심장이 덜컥 내려앉게 했던 질병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만큼 급성 증세가 심각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가고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a 형 간염 증상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몸에서 열이나는 발열 증상이 있습니다. 식욕이 감소하고 구역과 구토가 발생합니다. 암갈색 소변이 나오게 되며, 복부에 불편함을 느끼고 황달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20대에서 40대 사이의 젊은 연령대에서 고열과 오른쪽 상복부에 통증과 구역질과 구토가 동반된다면 급성 A형 간염을 우선적으로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6세 미만에서는 발병을 하더라도 무증상 상태로 있으며 A형 간염은 한번 발병하면 영구적으로 면역력을 갖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합병증 없이 지나가지만 일부 환자들에게서는 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 길랭 바래 증후군 이나 급성 신부전, 담낭염, 췌장염, 혈관염, 관절염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리고 몇몇 분들에게는 간염이 재발하는 증상이 나타나거나 자가면역성 간염, 담즙 정체성 간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a 형 간염
b형 간염, c형 간염은 급성과 만성 간염 둘 다 발생이 가능하지만 a 형 간염은 급성 간염만 발생하게 됩니다.
급성 간염 특징
급성 간염의 특징은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첫 번째 케이스는 간염에 걸리고 완전히 회복되는 것과 두 번째는 간부전으로 진행되어 간이식 까지 진행하는 상황이 나타나게 됩니다. 다행히 많은 사람들이 간부전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심하게 증상을 앓고 회복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a 형 간염 발병이유
식품이나 마시는 물을 통해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 형태로 나타나고 집단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세균에 의한 감염이 발생되는 질병이기 때문에 일상에서 손을 잘 씻는 것과 평소 위생 부분을 신경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의 대변을 통해서도 감염이 가능하며 주사기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액을 원료로 만든 치료제에서도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a형 간염 바이러스는 85도 이상에서 1분 정도 가열하면 제거되기 때문에 특히 여름철에는 음식을 잘 익혀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염력
간염에 감염되면 감염 2주전 부터 발병 1주 후까지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의 격리가 필요한 시기이며, 이때 환자는 황달 등의 증세를 보이게 됩니다.
a형 간염 잠복기는 1개월 정도이며 증상이 발생하고 나서 3주가 지나면 더 이상 바이러스는 배출되지 않는 상태가 되어 전염력도 없어지게 됩니다.
간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a 형 간염, b 형 간염, c 형 간염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오해하고 있는 사실로 간염은 혈액형과 관련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간염의 이름이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간염 바이러스가 발견된 순서로 A, B, C형 간염이라고 명칭이 정해 졌기 때문입니다.
치료방법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단백 식단을 하고 수액을 맞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간부전으로 진행되는 경우 중환자실에서 치료와 함께 간이식 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A형 간염은 치사율은 0.1%에서 0.3% 수준이지만 50세 이상은 1.8%에 이릅니다.
예방접종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시면 평생 면역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2012년 이후에 출생한 사람은 국가에서 무료로 예방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확인하시고 예방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6개월이 지난 시점에 2회차 접종을 하게 되더라도 면역 효과에 크게 변동은 없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지났다고 해서 다시 접종을 진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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