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눈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일회용 인공 눈물을 개봉하고 바로 사용하시는 분들 이라면 이 글을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글 마지막에는 사용하면 좋은 인공 눈물 추천 글도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공 눈물 종류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 인공눈물 안약이 있습니다. 그리고 병에 들어있는 다 회용 안약이 있습니다.
일회용 인공 눈물에는 방부제나 보존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반면, 다 회용 인공 눈물은 내용물이 부패하지 않도록 방부제나 보존제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모든 제품에 방부제가 들어있는 것은 아닙니다. 방부제가 없는 안약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여러 번 사용하는 다 회용 인공 눈물에는 방부제가 들어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인공 눈물 종류 별 장단점
다 회용 인공 눈물
보존제나 방부제는 감염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지만 검은색 각막 부분과 하얀색 결막에는 자극을 주는 독성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장기간 사용하시는 분들은 보존제 성분에 의해 각막과 결막에 알러지나 자극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방부제가 들어 있다고 항상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안약 사용의 횟수나 치료 목적에 대해 의사와 함께 상의 후 방부제 포함 여부를 선정해서 인공 눈물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회용 인공 눈물
일회용은 한 번에 다 못쓰고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식약청에서 권고 하고 있는 사용 방법은 일회용 인공 눈물은 한번 점안을 마친 후에 버리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일회용 제품은 10번 이상 사용이 가능한 용량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보관을 하고 다시 재사용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방부제가 없는 제품의 특성상 얼마나 안전한지 완벽하게 보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봉을 하고 안전하게 보존이 되는 상태라고 한다면 최대 12시간 내 재사용이 가능은 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전한 사용방법
개봉
많은 사람들이 안약을 잘못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회용 인공 눈물의 경우 뚜껑을 비틀어서 개봉하는 경우가 일반적일 것입니다.
문제는 이때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점안액을 개봉하면 바로 사용하기 보다는 한 두 방울은 눌러서 버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 눈물 넣는 위치
다음으로는 인공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눈에 너무 밀착해서 안약을 넣는 경우 한 번쯤 경험해 보셨을 것입니다.
이때 인공 눈물이 눈썹 등에 닿는 순간 주변에 있던 세균에 의해 인공 눈감은 감염 되었다고 생각해 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항상 일정 거리를 두고 인공 눈물을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 눈물 추천
히알루 룬산 인공 눈물
히알루 론산 인공 눈물은 농도별로 제품이 출시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인공 눈물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0.1% 부터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높은 농도를 선택 가능합니다.
안구 표면에 인공 눈물이 머무르는 시간이 길고 안구 표면을 코팅해주기 때문에 외부 자극으로부터 안구를 보호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제품을 사용시 보습력이 길고 사용감이 좋기 때문에 라식이나 라섹 수술 이후에도 많이 이용되는 제품이며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디쿠아 포솔 인공 눈물
히알루 론산 인공 눈물을 사용해도 눈의 이물감이나 건조함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사용하는 것이 기능성 인공 누액 입니다.
디쿠아 포솔 인공 눈물은 기존의 보습효과는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눈물의 분비를 촉진해주는 점액 성분 기능을 추가한 인공 눈물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기능성 인공 눈물의 경우 사용시 불편감이 있어 앞서 설명드린 제품 보다는 사용감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염증에 효과가 있으며 눈물 분비 촉진시켜준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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