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르시아의 영토 확장 (그리스, 이집트) 키루스 그리스 정복 기원전 550년경 그리스가 수많은 도시국가로 나뉘어 서로 다투고 있을 때 동방에서 한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그는 훗날 대왕이라 불리게 될 키루스였습니다. 페르시아의 왕자로 태어난 키루스는 여러 번 죽을 위기를 겪는 등 꽤 험난한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장사한 키루스는 페르시아군을 이끌고 아스티아게스가 다스리는 메디아를 공격했습니다. 당시 변방의 약소국에 불과했던 페르시아는 오랫동안 메디아의 속국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르시아가 승리할 확률은 희박해보였습니다. 하지만 아스티아게스는 오랜 폭정으로 민심을 잃었고 메디아의 총 사령관이었던 하르파고스도 아스티아게스에게 큰 원한을 품고 있었습니다. 결국 하르파고스는 키루스와 싸우는 대신 군을 이끌고 키루스에게 토왕했습니다. 그 덕분에 키루스는.. 더보기 고대 철학 그리스 헤라클레이토스 헤라클레이토스 인물소개 기원전 535년에서 475년 까지 활동했던 고대 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가 있습니다. 그는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알려지는 행복과 번영, 최고의 삶과 영적인 충만함 등을 나타내는 선량주의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형이상학적인 관점으로 과학적 연구에 주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철학적 특징 모든 것은 흘러간다 헤라클레이토스의 유명한 철학적 주장 중 대표적인 한 문장은 '모든 것은 흘러간다' 입니다. 이 문장은 헤라클레이토스의 세계관을 복잡하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간단하게 표현한 문장으로 세계의 불변성이나 고정된 형태가 없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흘러간다'의 의미는 무엇이든 변화한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헤라클레이토스는 세계를 바라보면서 움직임과 변화의 과정이 영원한 것.. 더보기 그리스 대표 철학자 파르메니데스 인물 소개 파르메니데스는 약 515년 ~ 450년 사이에 활동한 그리스의 철학자 입니다. 그는 헤라클레이토스와 함께 고대 그리스 철학의 초기를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대표적인 작품은 "노년의 논문"으로 현실에 실재하는 것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 철학적인 주장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의 주장은 현실은 변화하지 않으며 고정되어 있다고 이야기 하며, 모든 변화와 다양성은 인식의 차이로부터 발생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파르메니데스 철학적 주장 "있는 것은 있고 없는 것은 없다"라는 명제를 내세운 철학자 파르메니데스가 있습니다. 파르메니데스는 세상에는 하나의 변함없는 실재만 존재하며 이것을 '존재'한다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즉, 이 세상에는 존재하는 것만 있다고 봤습니다. 이 뜻은 존재하지 않는다면 없는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