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리클레스 인물 (추대사) 페리클레스 기원전 446년 스파르타와 아테네 양국은 30년 휴전 조약을 맺었습니다. 그 덕분에 양국은 얼마간 그럭저럭 평화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에도 아테네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습니다. 아테네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세력을 넓혔는데 이들의 다음 희생양은 사모스였습니다. 사모스는 밀레토스와 더불어 이오니아를 대표하는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아테네는 사모스에 사소한 꼬투리를 잡아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직접 함대를 이끌고 원정에 나선 페리 클레스는 여러 번의 전투 끝에 사무스를 굴복시켰습니다. 이 전쟁으로 아테네는 해상권을 완전히 장악했고 막대한 양의 전리품을 차지했습니다. 페리 클레스 자신도 이오니아 최대의 도시를 정복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페리클레스 통치하에서 아테네는 번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