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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지식

유교 사상 논어 이야기

     

     

    유교 사상 배경

    유교 사상이 세상에 등장한 시기는 중국의 동주 시대로 기원전 770년부터 ~ 476년까지 입니다. 이 시대에 중국 내부에서의 전쟁과 군주들 간의 전쟁과 정치적인 혼란으로 사회가 불안정한 상태에 있던 시기였습니다.

     

    유교 사상이 등장하게 된 이유는 사회적 불안정과 윤리적 위기가 있었습니다.

    동주 시대 중기에 중국의 군주 소왕과 군방자 같은 철학자들을 수용하였고 외세의 침공으로부터 나라를 방어하기 위한 노력을 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불안정한 시기에 도덕적 위기를 강조하게 되면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도덕적 위기가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사회, 개인의 도덕적 가치가 퇴색되거나 변질되는 것의 의미합니다.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지켜야할 가치나 원칙에 맞는 행동을 하지 않으며 동기부여를 통하여 올바른 행동을 하고자 하지 않는 경우로 사회적 조화와 윤리적 질서가 바로서지 않는 상태입니다.

     

    당시 학문과 철학의 발전으로 유교 사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철학적 주장들이 등장했습니다. 다른 접근 방식을 갖고 있는 철학으로 도가도와 노가도, 공자와 명자의 사상이 이 시기에 함께 주장되었습니다.

     

    유교 사상은 공자의 역할도 있었습니다. 공자는 당시 중국에서 교육자와 철학자를 맡았습니다. 그는 고대 중국의 전통적 윤리와 도덕을 중요하게 여겼으며 교육을 통해 유교 사상을 전파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공자는 교육은 사회적 안정과 질서를 복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유교 사상은 천명의 개념을 강조했습니다. 천명은 군주와 백성이 맺는 계약과 권위를 의미하며 군주는 도덕적으로 행하고 국가를 선악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갖는다는 의미입니다.

    유교 사상은 위와 같은 문화적, 시대적 요소를 통해 탄생하며 중국과 동아시아 역사, 문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유교 사상은 중국의 사회 질서와 교육, 정치까지 영향을 미치며 중국과 동아시아 국가의 문화적, 철학적 기반을 형성하는 중요한 철학적 주장이 되었습니다.

     

     

    철학적 주장

    중국의 전통 철학의 하나인 유교 사상에서는 인간 관계와 도덕, 사회 질서, 정치, 교육 등에 대한 철학적 주장을 제시합니다. 대표적인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인간의 선량성

    유교에서는 인간 본성은 선량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는 선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선행과 감정, 연민, 배려, 인내, 관심 등을 서로 상호 작용하며 주고 받는 것을 추구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선은 인간 간의 선행을 의미하며 인간애와 배려, 사랑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통해 사회적 조화와 평화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도덕적 예절

    유교에서 예절은 중요한 개념입니다. 예절은 사회적 규범과 의례와 품격, 예의범절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통해 사회 질서가 유지되며 개인의 도덕적인 행동을 통해 전체 사회의 안정과 조화가 만들어진다고 주장합니다.

    도덕적 정의

    유교 사상은 도덕적 정의를 강조합니다. 행동에는 선과 예절이 기반이 되어야 하며 도덕적으로 올바른 행동과 의로운 선택을 통해 정의로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교육

    교육은 도덕적 가치와 도덕적 행동을 배워 이것은 다시 주변에 전파하는 도구로 개개인과 사회의 발전을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가족 중심

    유교에서 가족은 상당히 중요한 단위로 이야기 합니다. 가족 내에 정돈된 관계는 사회에서의 정직한 역할로 이어진다고 주장합니다. 가족은 사회 질서의 뿌리가 되어지며 가족 안에서 부터 상호존중과 사랑을 배우고 이를 통해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논어 문헌

    유교 사상을 주장한 대표적인 철학자 공자와 제자들에게 가르침을 나눈 이야기를 기록한 논어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1] 공자의 세 가지 기쁨 : 지식이 향상되어도 장점이 인정받으면 기쁘며 친구가 면목이 풍만하면 기쁘며 스스로 불의를 바로 잡는 것이라면 기쁘다.

    이 뜻은 지식의 습득과 발전하는 모습, 친구와의 관계, 도덕적 행동을 통해 기쁨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공자는 도덕적인 행동과 지식을 쌓아나가는 것은 사람들 스스로에게 큰 기쁨을 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2] 공자는 3세에 성실하고 40세에 마음이 안정됐으며 70세에 더 이상 어두워지지 않았다.

    이 문장의 의미는 공자가 살아온 인생의 단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실하며 배우는 어린 시절의 마음, 심적으로 안정을 갖는 중년, 지혜와 경험이 풍부해지는 시기는 노년에 형성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3] 자신의 결점을 찾으며 지적하여 인내하는 사람은 지혜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문장에서는 자기 자신을 반성하며 결점은 개선한다. 다른 이들의 지적과 비판을 인내하는 것은 지혜라는 것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공자는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며 더 나아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4] 학문을 진지하게 공부하는 것은 극히 드물다. 영어를 사랑하고 도덕을 추구하면서 오래도록 머물러있는 사람은 몹시 드물다.

    이 글은 학문과 도덕의 중요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식과 덕목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적고, 공자는 무한한 학습과 도덕적 훈련을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이야기합니다.

     

    [5] 사람에게는 태도와 표정, 도덕적 우위가 중요하다. 그것이 아니면, 나무와 돌이나 다를 바 없다.

    이 뜻은 사람의 내면과 도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외적인 것이 아니라 내면의 가치와 태도가 사람을 만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내면의 도덕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이것을 통한 정말 나의 진정한 가치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어떤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논어에 나와 있는 글과 공자의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었으며 중국 동주 시대에 어떤 생각들이 이 시대의 기반이 되었는가에 대해 유교 사상의 철학적 주장이 담인 논어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